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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부설중 제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소프트볼대회 우승

  • 웹출고시간2008.11.17 18:43: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대부설 중학교가 제1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소프트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대 사범대학부설중학교(교장 윤병선) 소프트볼팀이 제1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소프트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5~16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고, 전국 최강의 소트트볼 명문 학교 '충북대부설중'의 명성에 걸맞은 이번 우승은 '그저 소프트볼이 좋다'는 마음 하나로 이뤄 낸 것이라기보다는 전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의 관심과 성원이 큰 역할을 했다.

준결승전에서 경기대표 송우중을 맞아 6대5로 역전승을 이뤘고, 결승에서는 충남대표 온양 신정중을 맞아 그러운드 홈런을 쳐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하면서 교육과학기술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주최 제1회 전국학교스프츠클럽대회 여중부 소프트볼 경기의 대미를 장식했다.

노경화(2년) 학생은 투수 전승에 견인차 역할을 해 전국 최우수 선수로 선발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단체 우승의 표창을 수상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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