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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우체국 '따뜻한 나눔행복' 배달

집배원 365봉사단 도배 봉사

  • 웹출고시간2008.11.16 16:29: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우체국(국장 이완직) 집배원 365봉사단(단당 최인환)이 16일 무의탁 독거노인을 찾아 사랑의 무료 도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30여명의 봉사단원이 충주시 금가면 조정희(78), 배연홍(80) 독거노인을 방문해 도배와 시설물수리, 주변청소 등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집배원 365봉사단은 지난 2006년 3월 충주지역 집배원 82명으로 구성해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 농촌지역 일손돕기, 장애인 이용시설 봉사활동 등 우리 주변 불우이웃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함께 나눠 왔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행하는 '사랑의 푸드 도시락'을 시행 초기부터 현재까지 매주 2회 배달하는 봉사활동를 펼치고 있다.

최인환 단장은 "앞으로 불우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체국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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