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11.11 21:36: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9월 말 현재 충북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과 총여신 잔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충북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은 27조2천238억원으로 월중 2천684억원이 증가해 전월의 증가액 4천468억원보다 증가규모가 축소했다고 밝혔다.

또 총여신 잔액은 21조2천420억원으로 월중 2천58억원이 늘어나 전월의 증가액 2천457억원보다 증가규모가 소폭 줄었다.

예금은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저축성 예금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요구불예금도 감소로 전환됨에 따라 증가폭이 3천443억원에서 243억원으로 크게 축소했다.

비은행기관 수신은 자산운용회사의 감소세가 지속됐으나 지역밀착형 금융기관 등의 수신이 크게 늘어나 증가폭이 1천25억원에서 2천441억원으로 확대했다.

대출금은 산업대출의 증가세가 다소 확대됐으나 고금리의 영향으로 가계대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는 등 증가폭이 1천320억원에서 1천18억원으로 축소됐다.

/ 홍순철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