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여성 동호인과 함께하는 어울림테니스대회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개최

  • 웹출고시간2008.10.26 12:49: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여성 생활체육 동호인과 장애인들이 함께하는 어울림테니스대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충주시 탄금대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장애테니스동호인과 충주여성 비장애테니스 동호인간 친목도모와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는 장애인 16명과 비장애인 16명이 혼합된 팀이 출전한다.

비장애인 참가자는 충주시 생활체육 여성 테니스동호인에 한해 장애인 1인, 비장애인 1인 혼성 복식조로 구성하며, 예선은 리그전으로 8강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최대만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