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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9.30 19:46: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개인이 부담하는 의료비를 사망보험금과 함께 주계약에서 보장하는 의료실손형 '건강프로젝트 보험'을 1일부터 도내 전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사망 또는 장해(장해지급률 80% 이상)시 최고 1,000만원(적립금 별도)을 지급하고 ▲재해 또는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경우 입원실료, 입원제비용, 수술비, 병실차액 등을 최고 3,000만원까지 보장해 주며 ▲진찰료, 검사료, 투약 및 처방료, 주사료, 통원수술비 등을 하루에 10만원 한도에서 보상해 준다.

만기 생존 시에는 보험적립금을 만기축하금 형태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소득보상, CI보장, 암진단, 2대질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장기이식수술 등을 특약으로 선택해 다양한 종합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 홍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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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