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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대학 사격 “참 잘했어요”

경찰청장기 단체전 준우승 등 성적 우수

  • 웹출고시간2008.09.28 18:22: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주성대학(학장 정상길)사격부(감독 최송렬교수, 레저스포츠과)가 제17회 경찰청장기 전국 사격대회 25m에서 여자대학부 공기권총에 출전해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태능 국제사격장에서 지난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대회에서 주성대학 선수들은 25m 단체전에서 한국체대(1천730점)선수들에 이어 주성대학(1천715점)선수들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 출전한 임소연(레저스포츠과 2년) 선수는 3위(772.6점)를 차지했다.

여자대학부 10m 권총 단체에서도 주성대학 선수들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에 출전한 임소연(레저스포츠과 2년) 선수는 25m에 이어 10m 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최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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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