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삼수초 육상 꿈나무의 산실로 확실한 자리매김

교육장기 차지 육상대회 남?여부 모두 석권

  • 웹출고시간2008.09.25 15:18: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 28회 추계 교육장배차지 초?중학교 육상 경기대회에서 진천 삼수초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 28회 추계 교육장배차지 초·중학교 육상 경기대회가 24일 진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진천군 관내의 11개 초등학교와 6개 중학교 진천 체육 꿈나무선수들이 참여하여 벌어진 이 대회에는 200여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참여하여 자기가 가진 기량을 맘껏 뽑냈다.

이날 초등부 경기에서 진천삼수초(교장 이피찬)는 남초부 금메달 5개, 여초부 금메달 3개로 남여 모두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임규원(진천삼수초 5학년)선수가 100M, 200M, 400M 릴레이 모두 1위를 차지해 3관왕에 등극했고 여초부의 김민지 선수는 100M와 400M 릴레이에서 1위를 차지하여 2관왕을 거머쥐었다.

이들의 활약이 진천삼수초가 남?여 모두 종합우승을 하는 밑거름이 됐다.

길전혁 지도교사의 우수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지도가 이번 남·여 종합우승에 발판이 되었으며 이러한 노력은 학교체육의 활성화로 아이들이 아침자습 시간등을 이용해 자신의 소질을 찾아내어 키워준 것은 물론 여름방학도 반납한 채 이루어졌던 육상훈련에서 흘린 땀의 댓가였다.

이러한 노력이 계속된다면 내년에는 진천삼수초등학교의 우수선수들이 제 28회 교육감기차지 시·대항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진천/손근무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