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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9.22 21:07: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창과학산업단지 근로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력양성 무료 교육이 실시된다.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오창 및 도내 기업 재직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IT인력교육 등 4개 과정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3개월로 중부직업전문학교가 진행하는 IT인력교육(OA, 전산세무회계, ERP, 반도체SW, 디스플레이)과 BT인력재교육(BT산업인력을 활용한 조직관리, BT관련 사업 아이디어 발굴)이 있다.

또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진행하는 U-정보가전기기분야(정보가전기기분야 및 RFID, USN 센싱 네트워크), U-헬스케어IT융합(의료기기, 의공학실무, 바이오관련 전자,전기, 임베디드SW개발) 등이다.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문의는 충북지식산업진흥원(210-0863)으로 하면 된다.

한편 교육비와 교재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이수 후 취업알선도 받을 수 있다.


/ 인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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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