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 노인장기요양보험 시범사업 실시

건보 청주 동부지사, 다음달 2일 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 웹출고시간2007.04.30 09:53: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다음달 2일 청주동부지사에서 청주시 노인장기요양보험 시범사업 지원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한다.

내년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마련된 노인장기요양보험 시범사업지원센터에서는 시범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중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일상생활을 스스로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노인요양시설에서 급여를 받는 시설급여와 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주야간보호·단기보호 등 재가급여와 가족요양비, 요양병원간병비 등의 다양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고, 가족들의 부담도 줄어 우리지역 노인복지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