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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1.31 17:45:41
  • 최종수정2017.01.31 17:45:41

98회 전국체전 홈페이지 메인 화면.

[충북일보] 충북도는 '98회 전국체육대회'과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홈페이지 구축 작업을 마치고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체전(http://2017sports.chungbuk.go.kr) 및 전국장애인체전(http://2017sportsp.chungbuk.go.kr) 홈페이지는 대회 개요와 경기정보, 충북 문화·관광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홈페이지는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 스마트기기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울러 웹접근성 및 호환성을 준수, 장애인과 저시력자들도 동일하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37회 전국장애인체전 홈페이지 메인 화면.

37회 전국장애인체전은 9월15~19일 5일간 충주종합운동장 등 도내 32개 경기장에서 선수 및 임원 8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98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20~26일 7일간 충주종합운동장과 도내 69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17개 시·도 및 해외동포 선수단 3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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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