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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연수동 주민과의 대화, 오후 2시 중앙탑회의실에서 2016년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10시30분 봉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농촌지역 노인회 순회 현장 시장실 운영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8시30분 MBC충북에서 신년특집 '기초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신년 대담.

△홍성열 증평군수=오후 3시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시설관리사업소 개소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6시 명가에서 열리는 옥천청년회의소 이취임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1시30분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여한 농민들과 대화.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열리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2017년 1월 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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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