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오전 6시10분 미소식당에서 새벽인력시장 일용직근로자 격려, 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인구늘리기추진상황 보고회, 오전 11시50분 집무실에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최우수기관 인증서 전달식, 오후 2시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나라사랑 한마음운동 강연회, 오후 3시 CJB미디어센터에서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충북지회 3주년 기념 나눔콘서트,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결과보고회, 오후 5시 집무실에서 '깨끗한 나라'와 기탁식.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3시 CJB미디어센터에서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충북지회 3주년 기념 나눔콘서트,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결과보고회.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40분 충주ㆍ제천LG전자서비스센터에서 열리는 자원봉사 우수기업 인증 현판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7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송년음악회 '희망의 빛'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석회석연구소에 열리는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 정기 이사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재난안전대책 상황실에서 열리는 AI 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군청소회의실에서 증평군 군계획위원회 회의주재

△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28일 오전 10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이장단체협의회 월례회 참석. 오후3시 30분 유기농업연구소에서 공직자 청렴교육 특강.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30분 청성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면장 공로연수 이임식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