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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오전 9시30분 소회의실에서 세종대왕행궁조성 용역보고회, 오후 3시 산남동에서 두꺼비살림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 오후 5시30분 꽃동네대학교에서 현도면 주민 송년의 밤 참석.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정회 초청 의정 간담회 주재.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평생학습관에서 2016년 정규평생교육 수료식,오후 2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1시 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장애인 예술제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1시30분 단양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성인문해교육 우수학습자 졸업식 참석.

△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23일 오후 3시 유기농업연구소에서 신규공무원 청렴강화 교육 특강.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8시 30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AI 종합상황 보고회를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군청대회실에서 열리는 시군종합평가보고회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23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하반기 명예퇴임식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1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군정모니터 간담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5시 군청상황실에서 열리는 12월 실과소·읍면장 연석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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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