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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시 새마을지도자 대회=오후 2시 문화회관.
△제천시지역자율방재단 연말총회 및 하반기 방재교육=오후 5시 코렉스뷔페.
△바이오밸리 입주기업협의회 연말총회=오후 5시 충북테크노파크.

단양군
△문화관광해설사 전문역량 강화교육=오전 9시 단양평생학습센터.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오후 2시 단양군 여성발전센터.

진천군
△(재)이월면 장학회 정기총회 = 오전 10시 30분 이월면회의실.

보은군
△ 2016 보은군 새마을지도자 대회=오전 11시 보은읍 그랜드컨벤션.

영동군
△2016년 농업인대학 졸업식=오후 2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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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