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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충북지역, 어음부도율 0.22%

부도금액, 전월비 36억4천만원 줄어

  • 웹출고시간2008.09.10 21:04: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8월 충북지역의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은 0.22%로 7월의 0.54%에 비해 0.3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낸 ‘2008년 8월 충북지역 어음부도율 동향’자료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청주지역(0.54%→0.17%) 및 제천지역(1.21%→0.73%)이 큰 폭 하락했고 충주지역(0.09%→0.08%)은 낮은 수준을 보였다.

부도금액은 20억2천만원으로 7월(56억6천만원)대비 36억4천만원이 감소했다.업종별로는 건설업(-21억5천만원), 제조업(-9억8천만원), 도소매업(-2억6천만원) 등 대부분 업종이 전월보다 감소를 보였다.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4개로 7월(6개)에 비해 2개가 감소했고 신설법인수는 92개로 7월(114개)보다 22개 감소했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이 21개(22.8%)로 가장 많고, 제조업(18개), 건설업(12개), 운수?창고?통신업(8개) 등의 순이었다.


/ 홍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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