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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9.10 16:16: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충북환경연합(상임대표 허원)은 환경교육을 폭넓게 진행하기 위해 환경교육강사인 ‘자연의 친구들’양성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연의 친구들’ 양성교육은 환경문제와 환경교육의 중요성, 생태계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번달 30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4주간 12회의 실내강좌와 2회의 야외교육으로 운영된다.

‘자연의 친구들’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은 청주충북환경연합의 환경교육 강사 모임 회원과 진행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충북환경연합(043-222-2466, cjcb@kfem.or.kr)으로 문의하거나 청주충북환경연합 홈페이지(http://cjcb.kfe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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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