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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민우회 세 번째 포럼

‘여성정책 개입을 통해 본 의정활동 평가와 제언’

  • 웹출고시간2008.09.10 19:35: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여성민우회가 주최하는 ‘여성정책 개입을 통해 본 의정활동 평가와 제언’ 세 번째 포럼이 11일 오후 2시 청주 남주동 충북여성민우회 교육장에서 열린다.

충북여성민우회는 충북도 여성정책 사업의 내용과 진행과정에 대한 이해가 여성계와 도민의 공유가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4차례 열린 포럼을 진행하기로 하고 이날 세 번째 포럼에서 교육사회위원회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발제자로는 손은성 충북여성민우회 정책기획국장이 ‘여성정책 개입을 통해 본 충북도 의정활동 평가와 제언’이란 주제를 발표하고 이기동(충북도의회 의원), 김미경(충북여성연대), 이선영(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시민권리국장)씨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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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