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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정두희·충북체고 하아름 전국수영 한국·대회 신기록 작성

  • 웹출고시간2008.09.08 20:33: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신한은행 정두희와 충북체고 하아름이 전국수영대회에서 각각 한국신기록과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정두희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목포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57회 회장배전국수영대회 남일 접영50m에서 종전 24초62를 0.15초 단축한 24초47의 한국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아름은 여고 자유형 40m에서 종전 4분28초18의 기록을 1초가량 단축한 4분27초78로 우승했으며 자유형 800m에서는 9분06초66으로 2위를 기록했다.

대성여상 정우희는여고 평영200m에서, 충북대 정혜현은 여대 배영 50m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계영 40m에서는 대성여상팀(김윤주·이원희·유사라·피지윤)이 4분02초90으로 우승했다.

충북대 지윤미(여대평영100m)와 같은학교 정혜현(배영100m)·신한은행 황백연(남일 개인혼영400m)·김장미(여일 개인혼영400m) 등은 각각 2위를 기록했다.

/ 최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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