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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30분 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오전 11시 서원대 목민관에서 청주시장배 미용기술 경진대회, 오전 11시50분 복대2동 충북대 앞 경로당에서 경로당 개소식, 오후 1시10분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실버문화축제 발표회, 오후 2시 강내면 탑연리에서 탑연1리진흥아파트 우회도로 개설공사 준공식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충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충북과수농업인대회 개막식에 참석

△이근규 제천시장=오후 2시 낙농체험 학습장에서 열리는 준공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단양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제54주년 소방의 날 참석.

△송기섭 진천 군수=오전 10시 30분 진천 한울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사업 기금마련 후원행사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군의회에서 열리는 제118회 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참석

△김창현 괴산군수 권한대행=9일 오전 10시 3층회의실에서 열리는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식 참석. 오전 11시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소방의날 기념식 및 경연대회. 오후 3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공직기본자세 확립을 위한 교육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3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촉장 수여.

△박세복 영동군수=9일 오후 2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감고을영동아카데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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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