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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31 11:07:43
  • 최종수정2016.10.31 11:07:43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의 동절기 휴게소 대표 음식인 가마솥 우거지별난국밥이 고객들에게 인기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가마솥 우거지별난국밥은 질 좋은 우거지를 양념에 재워 숙성시켜 양지육수와 사골육수를 혼합한 맛깔스런 육수에 각종 야채를 첨가해 무쇠 가마솥에서 푹 끓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구수하고 단백한 몸 보양식 음식이다.

또한 한식당 메뉴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휴게소 대표 인기메뉴중 하나다.

음성휴게소 관계자는 "수원과학대학 글로벌한식조리과 교수 자문과 조리실장의 노력과 정성을 담아 만들어 냈으며, 정기적인 음식맛 품평회로 메뉴를 업그레이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건강한 음식문화에 최선의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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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