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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SNS 활용 홍보강화로 시의 변화 이끌어야"

각 기능별로 SNS 홍보, 동영상 경연대회도 개최

  • 웹출고시간2016.10.10 11:04:22
  • 최종수정2016.10.10 11:04:22
[충북일보=충주] 조길형 충주시장이 스마트폰 영상 및 SNS를 활용한 충주시 홍보를 강조하며 "각종 행사나 정책 등 추진시 일의 성패는 SNS 홍보가 제일 중요하므로 각 기능별로 이를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 시장은 10일 현안업무보고회를 주재하며 "SNS홍보는 우리 공직자가 가장 효과적이고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매개체로, 우리가 힘을 합치면 어떠한 변화도 이끌어 낼 수 있다"며 SNS 홍보를 재차 강조했다.

또한 '동영상 경연대회'를 개최해 우수자를 포상하고 직원들 명함도 창의적으로 제작,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부서별 금년 예산 집행을 11월중 마무리하고, 미집행 및 문제사업은 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완료됐으나 추진 목표를 명확히 설정해 계획을 수정 보완하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9월28일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정을 나누는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이 많이 위축됐다"며 "신세나 부담을 주지 말고 각자 부담하는 더치페이 문화의 조기 정착으로 밝고 기준이 되는 건전한 소비문화 확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지난주 충주시체육회 출범식 및 화합체육행사,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10월 가볼만한 곳 비내섬 선정, 2016년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아산) 견학 등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있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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