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내가 만드는 충주!' 정책아이디어 경진대회

10월21일까지 접수, 최우수상 1명 150만원 등 총 상금 490만원 시상

  • 웹출고시간2016.09.22 10:37:01
  • 최종수정2016.09.22 10:37:01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지역여건에 맞는 참신하고 독특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정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제한이 없으며, 충주가 타 지역과 차별화될 수 있는 참신한 정책이면 된다.

참가자격은 충주시 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10월 21일까지이며,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j100.net)에 게시된 참가신청서 및 제안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일(lsk21c@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PT현장발표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자에게 2차 PT현장발표의 기회가 주어진다.

서류심사는 제안의 실효성, 계속성, 창의성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며, 2차 PT현장발표는 논리성, 발표력, 답변력 등에 비중을 둔다.

시는 최우수상 1명 150만원, 우수상 2명 각 70만원, 장려상 3명 각 40만원, 노력상 4명에게 각 2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희구 창의혁신팀장은 "충주지역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