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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PLUS 청소년연합 충북지역본부 출범

26일오전10시 충주시청3층 탄금홀에서

  • 웹출고시간2016.09.22 10:13:06
  • 최종수정2016.09.22 10:13:06
[충북일보=충주] 충주에서 청소년의 꿈과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사)나눔PLUS청소년연합 충북지역본부가 출범한다.

(사)나눔PLUS 청소년연합(총재 강지원 변호사)과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용국)는 오는26일오전10시 충주시청3층 탄금홀에서 충북지역본부 출범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나눔PLUS' 는 우리 주변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어려운 이웃(차상위 계층)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나눔공동체를 형성,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지역민간사회안전망 운동이다.

나눔 PLUS는 정부가 미처 하지 못하는 일들을 지역 활동가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도움과 사랑의 손길을 펼치는 일을 수행한다.

나아가 법률서비스, 의료서비스,무료급식,도시락나눔,아동센터 청소년센터,노인대학,재활용센터,반찬나눔 푸드뱅크,무료빨래방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국가의 미래를 담당할 아동 및 청소년들이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무료공부방, 청소년쉼터 운영, 문화적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공원조성 등을 추진한다.

충북지역본부 구성은 본부장에 김용국, 공동대표 최영일, 운영위원에 장형순, 최문자, 이종식씨다.

김용국 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입의 0.1%를 후원하는 분은 개인회원이 되며 식당은 음식으로, 약국은 약, 병원은 의료지원, 학교는 자원봉사, 각종 사업장은 필요에 따라 어떤 도움도 나눌 수있다"며 "모든 이웃이 소외됨이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 사항은 (사)나눔PLUS충북지역본부(043-852-2236)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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