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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인장애인과, 복지시설 위문 및 워크숍

시설과의 소통 및 직원간의 화합 추진

  • 웹출고시간2016.08.28 14:16:42
  • 최종수정2016.08.28 14:16:42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노인장애인과 직원들이 28일 시설과의 소통 및 직원간의 화합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위문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호암직동에 있는 노인양로시설인 법성원을 방문, 입소자들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을 주고 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설 주변의 여름내 웃자란 풀을 뽑으며 환경을 말끔하게 정비했다.

환경정비가 끝난 후에는 시설운영 상황과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토론을 갖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병열 노인장애인과장은 "안전한 시설 운영과 더불어 인권 보호에도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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