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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8.27 21:47: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고등학교(교장 박재전)가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

청주고는 27일 수원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38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 8강전에서 서울고를 5대4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1차전을 부전승으로 올라간 청주고는 2차전에서 올해 대통령기 우승팀이자 황금사자기 준우승팀인 고교 최강 서울 덕수고등학교를 8대5로 꺾는 기염을 토했고 , 16강전에서도 미추홀기 3위팀인 구리 인창고를 1대0으로 제쳤다.

청주고는 28일 경북고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 최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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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