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호 벚꽃축제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충주호와 동량면의 자원을 연계해 축제 경쟁력 제고

  • 웹출고시간2016.06.02 15:37:58
  • 최종수정2016.06.02 15:38:44

충주시는 2일 오전 11시부터 동량면사무소에서 충주호 벚꽃축제의 발전방안 모색과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2일 오전 11시부터 동량면사무소에서 충주호 벚꽃축제의 발전방안 모색과 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길형 충주시장, 윤범로 충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관계공무원, 축제전문가, 사회단체연합회장, 동량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선사유적박물관, 자연생태체험관, 야생화단지 등 동량면에 소재하고 있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품격 높은 벚꽃 축제를 만들기 위한 논의가 있었다.

토론회는 농촌중심지활성화추진위원회 김홍기 사무국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축제 활성화를 위한 사전 인프라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축제 추진위원회 구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축제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시는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충주호 벚꽃축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동량면의 관광자원, 민물고기 축제 등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전국 제일의 벚꽃축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관람객들이 다시 찾고 싶고 기다려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아 충주만의 색을 입히자"고 강조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