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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주최 대학입시박람회 6월 11일 충남대서

카이스트,포항공,연세,고려 등 전국 36개 대학 참가

  • 웹출고시간2016.05.26 14:49:35
  • 최종수정2016.05.27 09:51:48

대전 유성구가 오는 6월 11일 충남대 백마교양교육관에서 전국 36개 대학이 참가하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5월 30일 어은중학교에서 열린 박람회 상담 창구 모습.

ⓒ 유성구
[충북일보] 대전 유성구가 오는 6월 11일 충남대 백마교양교육관에서 전국 36개 대학이 참가하는 '2017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연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입시 설명회, 대학 별 입시상담 및 맞춤형 1대 1 진학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학은 △수도권 19개(가천,건국, 경희, 고려, 국민, 광운, 단국, 동국, 서강, 서울시립, 성균관, 숙명여, 아주, 연세, 이화여, 인하, 중앙, 한국외, 한양) △지방 거점국립 3개(전북, 충남, 충북) △대전권 8개(대전, 목원, 배재, 우송, 카이스트, 침신,한남, 한밭) △충청권 5개(건양, 공주, 금강, 중부,한국기술교육) △지역 우수공과대 1개(포항공)다. ☏042-611-2123

대전/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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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