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영동군, '9회 희망복지박람회' 개최

오는 26일 영동천 둔치서
홍보· 체험 부스, 거리 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 웹출고시간2016.05.12 10:00:31
  • 최종수정2016.05.12 10:00:31
[충북일보=영동] 영동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6일 영동천 둔치 일원에서 9회 영동 희망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설레임이 있는 감동복지 행복한 영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60여개 기관·단체가 참가해 45개의 체험·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주민복지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군민에게 홍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박람회는 오전 10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역복지시설 관계자 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한다.

박람회장에서는 군내 기관 · 단체 등에서 마련한 복지서비스 홍보부스와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나눔마당, 캘라그라피 손글

체험, 다육식물 힐링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풍물, 오카리나, 스포츠댄스 등을 뽐내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도 가질 계획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