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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8.18 10:44: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시민문화센터(소장 김홍장) 베이비시터(가정보육전문가) 회원들이 휴가철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 말까지 펼쳐지는 이번 봉사는 장애인개인운영신고시설 3개소와 충북재활원 요셉의집,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등 총 5곳이다.

자원봉사자 베이비시터 5명은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장애인시설을 주 4일 동안 순회하며 시설내 청소, 목욕봉사, 말벗 되어주기, 이불빨래, 기타 일손 돕기등을 벌인다.

한편 충북시민문화센터는 2005년 12월에 설립하여 지난 2007년 9월부터 사회적일자리창출 사업인 보육전문(베이비시터)서비스 ‘아이뜰사업단’을 통해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보육전문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 홍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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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