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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패스트푸드점 민관 합동 점검 실시

피자·햄버거·치킨 취급점 10개 업소 대상

  • 웹출고시간2016.04.17 15:40:10
  • 최종수정2016.04.17 15:40:10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이 봄 나들이철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패스트푸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피자, 햄버거, 치킨 등을 취급·판매하는 10개 업소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식품조리에 사용 여부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 또는 완제품 사용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기준 준수 여부△식품 등의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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