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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4.06 16:26:52
  • 최종수정2016.04.06 16:26:52

이응걸(왼쪽) 농협충북본부장이 덕산농협과 충북인삼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농산물 수출탑 수상을 축하해 주고 있다.

ⓒ 농협충북본부
[충북일보] 충북인삼농협(조합장 이규보)과 덕산농협(조합장 채택병)이 6일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2015년 농산물 수출탑을 수상했다.

충북인삼농협은 중국과 일본에 홍삼제품 수출이 크게 확대되어 21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두어 2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덕산농협은 장미의 일본 수출확대와 함께 수박, 메론 등 경쟁력있는 수출품목 발굴로 17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거두어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

/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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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