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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08 16:10:02
  • 최종수정2016.03.08 16:11:07
[충북일보] 충북대는 자연과학대학 부설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이 2015년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충북대는 2016년도에도 생활과학교실을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종합평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난해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 전국 3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 계속운영기관에 선정된 곳은 충북대를 포함한 27곳이다.

충북대는 지난 2004년부터 유치원과 주민센터, 복지관, 도서관, 초·중등학교 등에서, 유아에서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대는 오는 17일부터 청주 복대1동 주민센터와 글마루 작은도서관 등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창의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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