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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충주21실천협의회,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정기총회 개최, 다양한 참여형 환경프로그램 전개키로

  • 웹출고시간2016.02.24 13:42:20
  • 최종수정2016.02.24 13:42:39
[충북일보=충주] 녹색충주21실천협의회가 올해 다양한 시민 참여형 환경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

협의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가정온실가스 모니터링, 탄소포인트 가입배가운동, 그린리더 양성교육,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 환경아카데미 시민교육, 환경한마당행사, 녹색충주페스티벌, 어린이 환경캠프 등을 추진키로 했다.

협의회는 24일 오전11시 충주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열고 2015년 결산 승인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홍 상임의장은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개혁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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