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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17 15:52:00
  • 최종수정2016.02.17 19:54:16
[충북일보] 충북대 경영학부 이형석(42·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린다.

17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판과 마르퀴즈 후즈후가 선정한 과학·엔지니어링(Science and Engineering) 분야 인물 2016년판, 영국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 동시에 등재된다.

마르퀴즈 후즈후에는 5년 연속,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에는 6년 연속 등재되고 있다.

이 교수는 서비스 운영 관리 분야에서 서비스가치 추정모델링, 개인용 로봇서비스품질평가 등에 대한 연구로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의 논문들이 경영경제와 운송, 정보통신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인용되고 있음을 인정받아 등재가 결정됐다.

이 교수는 현재 국제전문학술지(SSCI, SCOPUS)의 편집위원과 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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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