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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전산교육

환경보전을 위한 녹색제품 구매 촉구

  • 웹출고시간2016.01.28 10:59:57
  • 최종수정2016.01.28 10:59:57

충주시는 25일과 28일 시청 6층 정보화교육장에서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25일과 28일 시청 6층 정보화교육장에서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과소·읍면동 회계(계약) 및 공사감독공무원 등 총 90여명을 대상으로 4회로 나누어 실시됐으며, 교육은 녹색제품의 개요와 구매방법 등에 대한 전산교육으로 진행됐다.

녹색제품은 생산·소비·폐기의 전 과정에서 환경오염을 저감시키거나 자원 및 에너지를 절약시키며, 유해물질의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경제적인 제품을 의미한다.

2015년 12월말 기준 1만6천886개 품목이 있으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매월 녹색제품을 공지하고 있다.

박부규 환경정책과장은 "녹색제품은 환경표지 인증과 우수재활용(GR) 인증을 받은 제품이 해당된다"며 "환경보전을 위해 녹색제품 구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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