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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8.06 00:57: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일본 가수 아무로 나미에(31)가 6년 만에 발표한 베스트앨범 ‘베스트 픽션’이 발매 첫 주에 차트 정상을 밟았다. 11일 오리콘 앨범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주간 68만1000장이 팔렸다. 3월 ‘에그자일’의 68만장을 뛰어넘어 올해 발표된 음반 중 첫 주 판매량 최고를 기록했다.

아무로는 2001년 ‘지니어스 2000’이후 8년 만에 첫 주 판매량 50만장 이상을 올렸다. ‘아무로 나미에와 슈퍼몽키스’에서 솔로로 전향한 1995년 이후 7번째 앨범 1위다. 그룹 출신 여자가수가운데서는 ‘아밍’출신의 오카무라 다카코의 6회 1위 기록을 깨고 역대 1위에 랭크됐다.

아무로는 싱글 밀리언 앨범 5회, 14년 연속 싱글앨범 톱10 진입 등에서 여성 아티스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번주 오리콘 차트 싱글 부문에서는 ‘미스터 칠드런’의 ‘기프트’가 발매 첫 주에 1위로 올라섰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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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