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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14 17:17:32
  • 최종수정2016.01.14 17:17:32
[충북일보] 충북대 행정학과 이재은(49·사진) 교수가 미국 대학의 초청을 받아 특강을 했다.

14일 충북대는 이 교수가 지난 11~12일 미국 탤러해시(Tallahassee)에 있는 플로리다주립대(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위기관리 초청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특강에서 이 교수는 위기관리와 관련된 포괄적인 보안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15~16일에는 미국 댈러스(Dallas)의 텍사스주립대학(University of Texas)과 이 교수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위기관리 심포지움에서 포괄적인 개념의 위기·재난관리 개발에 대한 기조연설을 한다.

이 교수는 국가위기관리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정책포럼 7대 회장과 국제위기관리학회(ISCEM) 공동회장,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대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플로리다주립대학은 미국의 명문대학 가운데 하나로 미국내 위기관리 분야 연구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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