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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08 11:04:06
  • 최종수정2016.01.08 11:04:06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이 2016년도 제1회 옥천군 시간선택제임기제 공무원 3명을 선발한다.

분야는 홍보및마케팅, 취업상담사, 평생교육사로 분야별 각 1명씩 뽑는다.

성별 구별없이 연령은 만20세이상으로 11일 현재 군에 주소가 등록돼 있어야 한다.

자격은 1년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자로 특히, 홍보 및 마케팅분야는 기획취재, 칼럼작성 등 경험과 직무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주 35시간 근무로 임용기간은 2년으로 전체 5년까지 연장계약이 가능하다.

보수는 지방공무원보수규정에 의해 9급 상당으로 연봉상한액은 4천125만원이다.

응시원서는 20~22일 접수해야 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27일 발표하고 29일 면접시험 거쳐 최종 2월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접수처는 옥천군청 자치행정과(043-730-3163)나 '충북 옥천군·읍 중앙로 99'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 문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www.oc.go.kr)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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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