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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산학협력중개센터 윤현기 센터장, 환경부장관 표창

  • 웹출고시간2016.01.05 16:59:25
  • 최종수정2016.01.05 20:14:00
[충북일보] 충북대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 윤현기(58·사진) 센터장이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5일 충북대는 윤 센터장이 환경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부장관 표찾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 센터장은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충남 녹색환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충청권 대학생과 환경관련 지역기업을 연계해 학생의 전문분야별 현장실습을 제공하는 '내고장 행복 환경일자리 만들기'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환경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을 인정받았다.

충북대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는 지역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현장실습, 기업지원 등 산학협력 활동과, 대학·기업·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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