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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한청소년보호순찰대 장관상 수상

청소년 보호 유공 우수감시단 선정,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5.12.07 13:37:10
  • 최종수정2015.12.07 13:37:10

충주시 대한청소년보호순찰대(대장 장영민)가 2015 청소년 보호 유공 우수감시단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대한청소년보호순찰대가 2015 청소년 보호 유공 우수감시단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40여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는 순찰대는 충주시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순찰대는 꾸준히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순찰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학교폭력예방·성보호·금주 및 금연 캠페인 및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다각적으로 청소년 계도활동을 추진해 왔다.

장영민 대장은 "이번 수상을 발돋움삼아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차별화된 감시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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