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12.07 10:22:44
  • 최종수정2015.12.07 11:05:33
[충북일보=옥천]옥천군은 장애인복지일자리 위탁 사업기관을 14일까지 모집한다.

예산규모 9천320만원으로 2016년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맡아서 진행할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수행 기관은 장애인일자리 프로그램 발굴과 추진계획 수립 시행, 참여 장애인 보수, 근무상황 등 관리, 통계관리 등을 추진하게 된다.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으로는 장애인주차단속보조, 환경·건강도우미, 우편물분류, 도서관 사서보조 등이 있다.

신청자격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복지시설, 관련 협회 등이다.

접수는 군 주민복지과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기타 문의는 043-730-3344로 하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