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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산업안전공단 ‘사랑의 쌀’ 배달

청주 용담동 독거노인 등에 봉사

  • 웹출고시간2008.07.29 22:06: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은 29일 청주시 용담동 소재 독거노인과 지역 경로당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원장 이광길)은 29일 청주시 용담동 소재 독거노인 등 국민기초 수급자 및 지역 경로당에 사랑의 쌀 배달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지도원은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에게 사랑의쌀 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직원들은 이번 쌀 배달봉사를 통해 소외된 계층에 휴가대신 봉사의 땀을 흘리면서 더위를 녹이는 한편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의미 있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충북지도원은 매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불우한 학생 및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 한편,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청소 및 목욕봉사, 이동버스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이외에도 올 하반기에는 사회복지시설 및 사업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시설개선활동을 통해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으로써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인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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