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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02 15:48:09
  • 최종수정2015.12.02 15:48:09
[충북일보=충주]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가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ㆍ질서ㆍ화합'을 바탕으로 회원 간의 화합과 봉사의욕 고취 및 회원 사기진작을 위한 2015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회원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2일 오후2시 충주시청 3층 탄금홀에서 열린 한마음대회는 초청인사, 시협의회, 여성회, 읍면동위원회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 유공위원 시상,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충주시협의회 서태원 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총 71명의 유공위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바르게살기여성회와 봉사결연을 맺은 대원고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특히,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3회에 걸쳐 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해 충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밝은사회 조성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우수 위원회 2곳(수안보면, 동량면)에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해 사기를 진작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바르게살기 가족여러분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충주건설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면서 많은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희망을 심어 주고 시민통합의 구심점이 되어 충주의 번영과 시민 행복을 위해 회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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