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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02 10:17:34
  • 최종수정2015.12.02 10:17:34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다양한 군정과 주민생활상을 담고 있는 옥천소식지의 편집위원을 11일까지 모집한다.

인원은 4명, 대상은 지역,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위원회의 기능은 소식지 게재내용의 기획·조정·편집 사항 등에 대한 심의를 맡는다.

접수는 군청 기획감사실(옥천읍 중앙로 99, 홍보팀)이나 FAX(043-731-1984), 이메일(jongmin2da@korea.kr)으로 하면 된다.

선정은 응모자 중 서면심사를 통해 적격자를 군수가 위촉한다.

옥천소식지 편집위원회는 총 7명(임명직3명, 위촉직 4명)으로 위원장은 부군수가 맡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기획감사실 홍보팀 730-3062로 하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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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