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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26 17:11:29
  • 최종수정2015.11.26 17:11:29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 '만원의 행복, 사랑의 쌀빵 봉사단(이하 봉사단)'이 26일 첫 봉사에 나섰다.

봉사단은 모두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6일 서원구와 업무추진협약을 맺고 매달 1회 제빵체험으로 쌀빵을 만들어 쌀빵을 한부모 가구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쌀빵은 청원생명쌀로 만든 빵에 블루베리와 수제 앙금이 들어 있는 빵으로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공동개발됐다.

첫 봉사로 만들어진 쌀빵은 남이면 한부모가구에 기부됐다.

봉사단원은 "쌀빵을 만드는 내내 한부모 가족에 전달되어 맛나게 드시는 모습을 상상하니 매우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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