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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북대서 토론대회 '논박'

'대리모 출산 법적 허용' 논제

  • 웹출고시간2015.11.19 14:10:36
  • 최종수정2015.11.19 14:10:37
[충북일보] 21일 충북대 문사회관(N14동) 105호 강의실에서 2회 충북대 토론대회 '논박'이 열린다.

이번 토론대회는 '대리모 출산을 법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16개 팀이 오전 9시부터 본선 대회를 치른다.

50개 팀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번 토론대회 참가 신청을 했으며 주관 부서의 찬반입론서 심사를 거쳐 16개 본선 진출 팀이 선정됐다.

16강부터 준결승전 토론대회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결승전은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결승전 참관을 원하는 사람은 오후 3시30분까지 문사회관 105호 강의실에 입실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북대 창의융합본부(043-261-3935)로 문의.

토론대회 '논박'은 대학생들이 사회를 바라보는 비판적 시각을 정립하고 건전한 토론 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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