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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대, 토크콘서트 개최

'노래로 만나는 우리의 마음 나누기'

  • 웹출고시간2015.11.15 15:54:41
  • 최종수정2015.11.15 15:54:42
[충북일보] 꽃동네대가 16일 대학내 컨벤션홀에서 대학특성화사업의 일환인 영성특강의 하나로 장환진과 J-Fam의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노래로 만나는 우리의 마음 나누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랑과 희생, 용서와 화해의 중요성을 학생 스스로가 체험하고 바람직한 인격을 형성하기 위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장환진과 J-Fam은 매월 정기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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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