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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08 14:10:06
  • 최종수정2015.11.08 14:10:08
[충북일보] 충북대는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바이오캠퍼스 201호 매디팁홀에서 인문학 강좌를 연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세상과 나를 변화시킨다'라는 주제로 충북대 약학대학, 청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청주대 성지소 교수가 나선다.

△10일 첫번째 강연은 '오즈의 마법사에서 슈렉까지'를 주제로 동화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정치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17일 '전라도 벌교에서 단찌히까지'란 주제로 진행되는 두번째 강연은 조정래의 역사소설과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G.그라스의 '양철북'을 중심으로 문학과 역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24일 마지막 강의에선 '지킬박사와 하이드, 프랑켄슈타인의 외로운 사랑'을 주제로 '생각하는 인문학과 생명공학'을 다룰 예정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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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