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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02 17:05:42
  • 최종수정2015.11.02 17:05:43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3차례에 걸쳐 '가족과 함께하는 맛있는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2015 단재 인문학 강좌의 일환으로 충북대 평생교육원 신언임홀에서 열리는 이번 인문학 강좌는 4일, 9일, 13일로 나눠 각 주제별로 진행된다.

첫번째 강의는 4일 오후 7시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 강신주의 '단재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두번째 강의는 오는 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 주는 시'이며, 마지막 강의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역사학자 한홍구씨가 '영화 암살을 통해 본 한국 근현대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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