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평선관위, 증평장뜰시장서 군의회의원재선거 홍보캠페인

  • 웹출고시간2015.10.21 14:08:01
  • 최종수정2015.10.28 21:31:22

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가 증평군의회의원재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투표참여를 홍보키 위해 21일 오전 증평 장뜰시장을 찾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8일 실시하는 증평군의회의원재선거 <증평군가선거구(창동, 교동, 중동, 증평, 대동, 신동, 초중)>를 1주일 앞두고 유권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투표참여를 홍보키 위해 21일 오전 증평 장뜰시장을 찾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증평군선관위 직원, 투표참여 홍보단, 공정선거지원단 등 10여명이 5일장을 찾은 유권자들에게 △ 활쏘기 체험을 통한 공명선거 홍보 △재선거 선거일정 및 투표소 안내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제보 및 과태료, 포상금 제도 등을 홍보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28일 선거일에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들은 23일, 24일 이틀간 증평군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방문 꼭 투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증평 / 김성훈기자 hunijm@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